부산, 서면 브룩스에 다녀왔어요 (feat.밀어!)

호호호! 자고로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문은 밀라면 당기고, 당기라면 밀어줘야 정석이죠?

그런데 밀라니까 밀게 되네요, 반말로 써놓으니...!

(직접 행하고 나서 충격을.... 역시 좋은 말로 하면 못 알아듣는 거였을까요???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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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요한 것은, 브룩스라는 아주아주 예쁜 디저트카페에 다녀왔다는 것이죠 모~!

오전이라 그런지, 갓 구운듯하나 크로플들이 좌~악 진열되어 있었어요~ 

오구오구 내새끼~~

내부 전경도 너무 예뻤어요~ 어디나 포토스팟이 될 정도로요?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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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기라떼를 한 잔 시켰는데 

넘 예쁘게 앙증맞게 나오네요~

달콤한 크림도 잔뜩 얹어져서 색다른 맛이었어요~

가격은 7000원! 

저 선인장은 정말 제대로 잘 큰 것 같네요! 

만화에 나오는 진짜 원조선인장처럼요~

요 선인장 하나로도 분위기가 확 사는 느낌이라

마구마구 찍었답니다 >.<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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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, 내부의 랜드마크인 양, 캐나다에서 갓 뽑아온 간판마냥

넘나 빈티지스럽게 자리하고 있는 요것! 

"멋~지다, 브룩스~!" 

였습니다~;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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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룩스 : 네이버